1. 드론 쿨링에 신경써야 합니다
1-1 연속으로 절대 비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비해 평균 여름기온이 30도를 넘고 있습니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모터와 배터리는 엄청난 열을 뿜어냅니다
비행 후 적절한 휴식타임을 갖지 않고 연속으로 비행하는 것은
추락의 지름길이라는 것 잊지 마십시요.

1-2 배터리는 차량안에 보관하면 안됩니다.
드론의 배터리는 대부분 70도정도 됐을때 부풀거나 모양이 변하게 되며 화재의 위험성이 아주 높습니다.
실제 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재로 차량을 전소시킨 회원도 있습니다. 차안에ㅡ에어컨이 틀어져있고 사람이 있을땐 몰라도 차안의
열기를 그대로 둔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3 기체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기체는 고열과 햇빛으로 인해
점차 데미지가 누적됩니다. 직사광선에 계속 노출하지 마시고
그늘이나 시원한 차량안에 잠시 휴식을 취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2. 사용한 배터리를 즉시 충전하지 마십시오
배터리의 셀이 안정화 되지 않고 고열의 상태에서 충전하는 경우 셀내부가 파손되거나 부풀고 화재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DJI 인텔리전트 배터리의 경우는 충전되지 않고 에러를 표시해주지만 어디까지나 배터리가 정상일때 얘기입니다. 너무 믿지 마세요 충분히 열을 식히고 나서 충전하십시오.

2-1 배터리는 한여름과 겨울철에 100% 스태미너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런타임에 신경쓰셔서 너무 멀리 보내거나 하지 마시고 기체의 안전한 배터리 30%내에서 랜딩할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3 사용한 배터리를 그냥 보관하지 마세요
리포 배터리는 과충전 과방전이 배터리의 가장 큰 적입니다.
꼭 충전을 해서 보관하시되 Storage모드 정도로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또한 DJI는 자가방전이 있지만 DJI본사에서도 사용해서 빼는 것을 권장합니다.

3 기체의 클리닝에 신경 써 주세요.
기체의 이륙과 착륙시에 많은 먼지를 동반합니다. 우리눈에는 잘 보이지 않아도 비행후 짐벌 댐퍼등에 보면 얼마나 많은 먼지가 붙어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에어나 여러가지 클리닝 제품으로 제품을 꼭 깨끗하게 보관하십시오 비행 후 정비는 필수 입니다.

4 처음부터 급격한 비행을 삼가합니다.
약간의 워밍업 단계를 거쳐서 서서히 출력을 조정하십시오
그리고 풀피치나 스로틀은 더욱 조심하세요.
DJI는 모터의 상황에 따라 자기가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지만
이 또한 너무 믿지 마시라는 겁니다. 대략 전체의 70%선에서
기동을 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